2025년 5월 7일 (수)
제니퍼 로렌스, 5세 연상의 아트 디렉터 남자친구와 약혼

제니퍼 로렌스, 5세 연상의 아트 디렉터 남자친구와 약혼

기사승인 2019-02-07 11:21:42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남자친구인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

지난 6일 외신들은 "제니퍼 로렌스가 5세 연상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축하 만찬을 즐겼으며 로렌스는 약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제니퍼 로렌스 측도 두 사람의 약혼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2018년 6월부터 교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다.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헝거게임’ ‘엑스맨’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6월24일로 기일 변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이 대통령 선거 이후로 밀린 데 이어, 대장동 재판도 대선 뒤로 미뤄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후보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5월 잡혀있던 재판 일정을 6월24일로 변경했다. 다음 달 3일 대선으로부터 3주 뒤 날짜다. 당초 대장동 재판은 오는 13일과 27일 각각 77·78차 재판이 예정돼 있었다.이날 오전 이 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