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샵 브랜드 아트모스가 나이키 운동화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가 디자인한 '에어맥스90' 구매 응모를 진행한다. 

7일 아트모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이키 에어맥스90 구매 응모를 진행한다. 오후 7시 당첨자를 발표하며, 내달 8일부터 당첨자에 한해 에어맥스90을 수령할 수 있다. 

아트모스는 제품에 대해 "투명 에어를 최초로 장착해 스니커즈 디자인의 혁신을 이끌어 냈다"라며 "뛰어난 쿠셔닝, 유연성, 문화적 교감을 이끌어냈고,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뮤직 컬처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아트모스는 2000년 도쿄 하라주쿠에 첫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한국에는 압구정과 명동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