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심지호, 삼촌으로 오해받는 이유는?

‘두 아이 아빠’ 심지호, 삼촌으로 오해받는 이유는?

기사승인 2019-02-10 18:14:55

KBS 2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심지호(사진)가 두 자녀와 함께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지호는 아들 심이안과 딸 심이엘을 공개했다.

심지호는 “이엘이는 99% 저를 닮았다. 식탐이 조금 많다”며 걱정을 털어놨다. 

딸 이엘은 심지호의 어릴적 모습과도 닮아 눈길을 끌었다.

심지호는 아들 이안에 대해 “10개월부터 말을 했다. 관심이 많고 표현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또 심지호는 “비공개로 결혼했다”며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 아빠인지 몰랐다고 하더라. 심지어 삼촌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다”라고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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