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11일 오후 서울 국제금융로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잃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자와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 등이 출연하며 금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