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협의회장 선출

황인홍 무주군수,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협의회장 선출

기사승인 2019-02-15 16:28:37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15일 무주군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전날 공주시청에서 열린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 2019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2002년부터 전북 무주군과 대전 유성구, 충남 공주시, 금산군, 부여군 등이 공동으로 백제문화를 중심으로 관광산업 연계를 추진해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백제문화권 5개 시 · 군의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다양한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국비공모사업 등을 통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백제문화권 자치단체장 협의회장에 선출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김정섭 공주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문정우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두 민선7기 새롭게 선출됐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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