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B.A.P 힘찬·대현·영재·종업 전속계약 만료, 각자의 길 모색”

TS “B.A.P 힘찬·대현·영재·종업 전속계약 만료, 각자의 길 모색”

기사승인 2019-02-18 09:18:54

그룹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이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이들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A.P는 2012년 싱글 ‘워리어’(WAIRRIOR)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12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팀을 탈퇴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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