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단신] LG전자, 벤타, 신일산업

[가전 단신] LG전자, 벤타, 신일산업

기사승인 2019-02-18 10:00:00

LG전자, 5개 도시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투어= LG전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주요 5개 도시 PC방에서 게이밍모니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서울 등 도시를 순차적으로 이동, 지점마다 6일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참가자가 BJ와 함께 게임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LG전자는 이 과정을 BJ 개인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후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강력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14년만의 동남아 U-22 축구대회 공식 후원= LG전자가 캄보디아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축구연맹(AFF) U-22 축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대회기간 동안 LG 올레드 TV나 LG 나노셀 TV로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찍어 LG전자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구팬들이 스포츠바 등에서 시야각이 넓은 LG 올레드 TV나 LG 나노셀 TV로 경기를 관람할 경우, 어느 위치에서나 생생한 화질로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경기장 입구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중들이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들에서는 프리미엄 TV를 구매하면 사운드바, 무선스피커 등을 경품으로 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경기장 펜스 곳곳에 LG 광고판을 설치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올레드 TV, 가전 광고를 상영해 관중들이 LG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 후원이 동남아 지역의 축구 열기를 높이면서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타코리아, 공기청정기 48% 할인 이벤트 진행= 실내 공기 관리 전문기업 벤타코리아가 대한민국 실내공기 질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벤타 공기청정기 파격 할인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독일 벤타 사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정가 189만원에서 48% 할인된 9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벤타 공기청정기는 0.07㎛ 크기의 초미세미립자까지 99.95% 포집하여 3단계 듀얼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강력하고 빈틈없는 공기청정 효과를 구현한다. 또한, 강력한 파워의 독일산 EC팬 모터를 사용했으며, 인공 지능 기능을 탑재해 한 번의 설정만으로도 실내 환경을 측정하여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 행사는 벤타 홈페이지 내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타코리아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일, 싸이클론 기술 앞세운 ‘롤링스턴 무선 진공청소기’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강력한 흡입력과 고용량 먼지통을 갖춘 ‘롤링스턴 무선 진공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싸이클론 기술을 적용해 원심력을 만들어 낸다. 배터리 용량은 4100㎃h에 달하며, 3~5시간 안에 완충이 가능하다. 저속 사용 기준 최대 45분, 고속 사용 기준 최대 25분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을 청소하기 좋다. 먼지통에 먼지가 쌓이면 흡입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주목해 1.2L(리터)의 고용량 먼지통을 채택, 흡입력을 높였다. 또한 먼지통은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청소기 헤드는 360도 회전 브러시로 사각지대 청소도 가능하며, 함께 제공하는 틈새 브러시를 이용해 창틀이나 가구 사이에 낀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바퀴는 고무 소재를 사용해 이동 시 바닥 스크레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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