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바이오꿈나무기자단’ 4기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들은 바이오산업계에 대한 홍보 동영상 및 기사 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올해로 4기 기자단을 모집하는 한국바이오협회는 소셜미디어 채널에 중점을 두어 ‘유튜브 영상’, ‘카드 뉴스’ 형식의 기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는 ‘바이오꿈나무기자단’을 줄여서 ‘바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만든 이름이다.
바이오꿈나무기자단에서 제작된 영상은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올해 론칭한 유튜브채널 ‘바이오TV’에 게재 될 예정이며, 카드뉴스는 협회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한 2만5000여 명이 수신하는 바이오 뉴스에도 담겨질 예정이기에 업계 사람들에게는 대학(원)생의 출사표가 될 수 있다.
기자단 활동은 4월부터 8월까지 네 달 간 진행되며 활동 마지막에는 개인별 기사가 실린 대학생 바이오 매거진 ‘바꿈’의 창간호가 제작된다.
바이오꿈나무기자단 활동자에게는 한국바이오협회장 명의의 임명장과 수료장이 발급 및 글로벌 컨퍼런스인 '2019 Bio plus'에도 초청된다. 기자단의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및 취업시 추천서 특전을 부여하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표창 및 부상을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