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제니, 컴백 앞두고 무릎 통증으로 활동 일시 중단

다이아 제니, 컴백 앞두고 무릎 통증으로 활동 일시 중단

기사승인 2019-03-04 00:05:00

그룹 다이아의 제니가 무릎 통증으로 컴백 활동에서 빠진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MBK는 “제니가 지난 ‘서머 메이드’ 앨범 활동 당시 무릎 통증을 호소해 치료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해당 부위에 무리가 와 병원 검사를 받았다. 무릎연골연화증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는 오는 21일 컴백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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