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연애관을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예슬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먼저 고백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호감을 먼저 표하기도 하고 전화번호도 데이트 신청도 먼저 한다"고 답했다.
"고백을 거절당한 적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라며 웃었다.
한예슬은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고 살아 있음을 느끼고 목표 의식도 생기고 희망도 생긴다"며 진정한 사랑꾼임을 털어놨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