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 내 ECC극장에서 ‘빅테이터 분석과 헬스케어(Big Data Analytics in Healthcare)’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 비즈니스의 글로벌 리더인 SAS코리아의 후원으로 주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헬스케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AI와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분석 프레임워크, 최신 솔루션을 적용한 생생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데이터 드리븐 시대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규제 혁신(구태언 변호사, 법무법인 린-TEK&LAW) ▲빅데이터 기술과 헬스케어(이민수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 머신러닝 in 헬스케어(최진모 수석, SAS 코리아)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Episode & Real World Evidence를 중심으로(박영진 박사, SAS Institute Inc.)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유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론자로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자센터장, 안성복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교수, 양광모 삼성병원 건강의학센터 교수, 이혜은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특별히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이화의료원장, 유세경 이화여자대학교 기획처장, 정미교 SAS코리아 전무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