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21주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신우식은 6일 오전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21주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게 욕심난다”고 말했다. 신우식은 매주 목요일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20주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평소 ‘오늘 뭐 입지?’ 코너를 통해 스타일링 조언을 해주던 그는 이날 ‘경칩 노래방’ 코너를 새롭게 진행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날씨 정보를 전하는 김유라 리포트도 함께 했다. 김 리포터는 “신우식과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웃었다. 신우식은 “행운도 나누고 신나게 노래도 부르면서, 좋은 기운으로 최악의 미세 먼지를 날려보자”고 외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