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새 소속사 찾았다… 나무엑터스 “가수 활동도 적극 지원”

서현, 새 소속사 찾았다… 나무엑터스 “가수 활동도 적극 지원”

기사승인 2019-03-07 09:27:40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의 새 식구가 됐다.

나무엑터스 측은 7일 “서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서현이 연기 열정과 재능을 꽃피우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가수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3년 드라마 ‘열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나무엑터스에는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미영, 김향기 등이 소속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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