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나혜미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방송을 봤다”며 “청하의 춤도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나혜미는 8일 새벽 자신의 SNS에 ‘해피투게더4’ 방송 사진을 찍어 올리며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적었다.
그는 또 “시간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방 봤다”면서 “너무 긴장해서 청하님의 ‘벌써 12시’ 춤도 (잘 추지 못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양미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KBS2 ‘하나뿐인 내편’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작품이 시청률 46%를 돌파하며 사랑 받고 있는 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