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를 목전에 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4.1%(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49.4%를 기록했다. 50%대까지 0.6% 포인트만을 남겨둔 것이다.
최근 KBS2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최고 시청률 45.1%이었던 ‘황금빛 내인생’이다.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를 넘는다면 2011년 KBS2 ‘제빵왕 김탁구’ 이후로 약 9년만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7일 종영한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마침내 살인자 누명을 벗는 강수일(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