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50% 돌파할까

49.4%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50% 돌파할까

기사승인 2019-03-11 09:23:47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를 목전에 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4.1%(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49.4%를 기록했다. 50%대까지 0.6% 포인트만을 남겨둔 것이다.

최근 KBS2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최고 시청률 45.1%이었던 ‘황금빛 내인생’이다.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50%를 넘는다면 2011년 KBS2 ‘제빵왕 김탁구’ 이후로 약 9년만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7일 종영한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마침내 살인자 누명을 벗는 강수일(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