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오전 8시부터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에서도 이날 오전 6시에는 남부권 5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동부권 7개 시·군과 북부권 8개 시·군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확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일 때에 발령된다.
당국은 어린이와 노인, 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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