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재개

파주시,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19-03-14 12:11:27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율곡수목원에서는 숲속명상, 숲길걷기, 꽃차 나누기,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되찾고 힐링 받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숲, 일반인 대상의 치유숲, 모든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활력숲, 60~80대 어르신을 위한 실버숲과 3, 4, 11월 계절 특별 프로그램인 노르딕워킹이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12(오전, 오후) 회당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한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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