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마무리

부안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마무리

기사승인 2019-03-15 16:06:40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9일 일정으로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총19건에 대한 의안이 의결됐다.

또한, 지난달 25일 5.18 민주화운동 모독 망언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와 사회인 야구장 신축사업에서의 정책 결정 과정의 문제점, 2020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특단 노력 필요, 중앙정부 등의 정책 변화와 흐름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 등이 강조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부안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행정안전부의 표준안에 따라 전북에서 가장 먼저 개정, 공무국외 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한수 군의회의장은 “부안군이 군정보고 내용대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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