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올해 42억원을 투입해 군∙농어촌도로 17개 노선 9.2km를 확·포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함께 정읍시는 군도 6개 노선 2.1km, 농어촌도로 11개 노선 7.1km를 확·포장해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도확포장사업으로 ▲관청~주산선(군도 4호) ▲승부~반곡선(군도 8호) ▲마태~입점선(군도11호) ▲상산~선동선(군도12호) ▲진흥~오주선(군도 13호) ▲육리~상서선(군도20호) 등을 추진한다.
농어촌도로확포장사업으로 ▲상두선(신태인309호) ▲신포선(신태인311호) ▲분덕선(태인305호) ▲초수선(정우106호) ▲두다선(덕천315호) ▲만수선(고부206호) ▲용흥선(고부311호) ▲은학선(영원208호) ▲신팔선(영원305호) ▲소학선(감곡106호) ▲평삼선(감곡210호) 등을 실시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도로망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발전 가속화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며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점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정읍=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