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팬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등장한 옹성우는 "웰컴 옹성우"라고 자신을 부르는 팬들의 외침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옹성우의 재치가 돋보였던 ‘ONG TALK(옹토크)’,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 ‘ONGSTAGRAM(옹스타그램)’, 히트곡 메들리 댄스 타임 ‘WANNA ONG(워너옹)’, 미공개 셀캠 공개까지. 옹성우는 자신의 모습과 일상을 아낌없이 팬들에게 공개하며 특별한 교감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태국 팬을 위해 준비한 태국어를 선보이며 팬들의 박수를 받은 옹성우는 팬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인형 뽑기 미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옹성우가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팬들 역시 옹성우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의 팬미팅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깜짝 선물하는가 하면, 옹성우의 모습을 담은 영상 편지를 준비해 옹성우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성황리에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옹성우는 오는 3월 23일 말레이시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열고 뜨거운 옹성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