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으며 20일 오전 6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과 전북 지역에도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는 퇴근길 전국에 비가 내리며 차차 해소될 전망이다.
오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퇴근길 무렵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도에는 30~80mm, 제주 산간에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는 20~60mm의 비가 내린다.
비가 그친 뒤 22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