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오는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해 소상공인 컨설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박람회 핵심 바이어존에 이베이 브랜드관을 설치, 3일 간 소상공인들에게 G마켓과 옥션, G9를 통한 국내 온라인 판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매니저 및 판매고객 교육센터 ‘이베이에듀’ 전문 강사들이 상담자로 나서, 입점을 위한 가입 절차 및 매출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이베이 CBT(Cross Border Trade- 이베이 플랫폼에 직입점하여 수출하는 형태), G마켓 글로벌샵(영문샵, 중문샵) 등 해외 수출을 준비하는 판매 고객들을 위한 확대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G마켓 글로벌샵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이베이에듀’와 이베이 CBT 무료 교육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판로 확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상인들은 이번 박람회나 등을 통해 입점 및 판매 노하우를 접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