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22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임실군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임실군 읍면 종합복지회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의결 했다.
신대용 의장은 폐회사에서“최근 문제가 된 신덕 오염토양정화업 등록 철회,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및 수면개발추진, 태양광발전 허가를 둘러싼 민원 등 지역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집행부에 신속한 현안처리 노력을 주문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