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밴디트(BVNDIT)가 다음달 10일 데뷔한다.
밴디트는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으로 구성된 팀이다.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Be Ambitous N Do IT)’는 의미의 영어 문장을 줄여 팀 이름을 지었다.
앞서 프로필 사진과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멤버들의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최근 데뷔 일자를 확정하고 가요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유한 다섯 소녀”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