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2019 시즌 개막 업데이트

넷마블, ‘마구마구’ 2019 시즌 개막 업데이트

기사승인 2019-03-28 14:51:20

 

국가대표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2019년 페넌트레이스의 문을 열었다.

넷마블은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2019 시즌 개막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AI와 대결하는 모드 ‘챌린져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10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승리 시 엘리트 교환권과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이용자나 복귀 이용자들에게 각 플레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게임 아이템도 증정하는 등 게임 시스템에 단계별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접속만 해도 원하는 팀에 소속 된 엘리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엘리트 영입권’과 강아랑 아나운서의 ‘치어리더 카드’, ‘블랙 교환권’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13주년 패키지를 증정한다. 최대 22일 접속 시 ‘블랙 보존권’, ‘협동훈련 패키지’ 등 성장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7일 동안 제공되는 엘리트 카드 중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확정적으로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엘리트 100% 픽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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