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경북 울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울원전은 3일 울진지역 5개 복지시설을 찾아 식사와 맞춤형 물품을 제공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매년 4월 첫째주를 회사 창립 기념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