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보건인 800여명, 진안서 화합의 잔치마당

전북 보건인 800여명, 진안서 화합의 잔치마당

기사승인 2019-04-04 15:54:47

전북지역 보건인들이 화합을 이룬‘제47회 보건의 날 소통 한마당’ 행사가 4일 진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해내 14개 시·군 800여명의 보건인들이 진안 문화체육회관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보건의 날 행사는 전북도에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왔다. 올해는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평생행복’이라는 주제로 진안에서 처음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주민 건강관리와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보건인들이 화합을 이루는 축제마당으로 꾸려졌다. 

이 자리에서 성을경 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 더 자주 폭넓게 소통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든 주민들이 다 같이 건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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