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BMW 승용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스마트밸리 인근 도로에서 5일 오후 12시32분 BMW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0)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마트밸리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가 바뀌기 전에 속도 줄임 없이 황급히 핸들을 돌리다가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