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강원 산불 피해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김희철은 평소 고향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산불 피해에 마음을 졸이며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열매는 “3000만원의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와 이재민을 위한 각종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