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비켜간 ‘51세’ 엄정화 “이상형은 나 좋다는 사람”

세월 비켜간 ‘51세’ 엄정화 “이상형은 나 좋다는 사람”

세월 비켜간 ‘51세’ 엄정화 “이상형은 나 좋다는 사람”

기사승인 2019-04-06 17:34:54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나이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엄정화는 올해로 51세(만 49세)다.

엄정화는 최근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과 함께 등장했다.

영화 대본 리딩 후 회식자리에서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미우새 스페셜 MC출연을 제안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나를 딱하게 보고 ‘결혼해야지’ 할까봐 못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엄정화는 “얼굴이 작은 사람이라면서도 솔직히 이상형은 없고 나 좋다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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