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탠딩 코미디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다음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염주의보’는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나래와 세계적 콘텐츠 기업 넷플릭스와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는 ‘농염주의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애,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 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박나래의 연애 노하우를 담는 콘셉트다.

‘농염주의보’는 오는 18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