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퍼펙트 우승'을 달성한 “농구 여제” 박지수(KB스타즈)가 태국 방콕 콘서트를 관람하며 “무대천재” 방탄소년단 지민을 영접했다며 인증사진을 올려 화제다.
그녀는 SNS 계정을 통해 “보고 있으면서도 꿈만 같던 럽셀투어 마지막콘 지민씨 실물영접,,,,멤버들 실물영접,,,,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황홀함,,, 진짜 너무 행복하고 행복했다!!!!!!!!!!!!!!!!!나중에 꼭 또 보러 올께요!!!! (제발,,,나에게 시간이 생기길,,,)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 삶의 낙 방탄소년단” 이라며 그 기쁨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에 팬들은 “축하 드려요 드디어 실물 영접하셨네요”, “오 예쁘세요 나도 지민이 보고 싶다”, “진정한 팬이셨군요 실물을 보다니 부럽습니다” 등 답 글을 남기며 축하해 주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