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가 ‘스테파니 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잡은 탑 모델 ‘스테파니 리’를 VDL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첫 론칭한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컨셉트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색조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