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꿀벌룩’을 선보였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연해 ‘굿모닝FM’ DJ 김제동의 진행 1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신우식은 ‘굿모닝FM’ 출연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거뭐하니 #빤짝이룩 죄다 #스팽클 #오늘은동디첫돌이니까!!!! #잠시후에만나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우식은 방송에 출연해 “‘꿀벌룩’이다. 온몸이 반짝이다. 여차하면 트로트를 한 곡 부르려 한다. 김제동에게 용돈도 받으려 은색 반짝이 돈가방도 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우식은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출연 중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