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뉴스페이스’를 출범한다.
뉴스페이스는 뉴스에 예능을 저복한 'B급 뉴스쇼‘를 표방한다. 25~34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표현 대신 소통하는 재미를 살리며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진행은 최근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지난달 5일 유튜브에서 첫 방송돼 4회 파일럿 분량을 마쳤으며, 이번달 들어 정식 론칭했다.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9시20분부터 약 30분간 유튜브에서 생방송한다. 추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