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수술 후 사진을 공개했다.
하주석은 지난달 2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수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하주석은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주석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술 후 사진을 게재하고 “많은 분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 잘 마치고 병실로 돌아왔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주석이 그라운드로 복귀할 때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