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둘째 출산…4년째 육아에 전념

윤정희 둘째 출산…4년째 육아에 전념

기사승인 2019-04-15 08:53:51

배우 윤정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5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인도네시아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린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 아이에 이어 2년여 만에 딸까지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윤정희는 지난 200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후 2005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주인공 역할로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