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생각’ 오승은 “친구같은, 선생님같은 엄마 되고파”

‘애들생각’ 오승은 “친구같은, 선생님같은 엄마 되고파”

‘애들생각’ 오승은 “친구같은, 선생님같은 엄마 되고파”

기사승인 2019-04-17 01:00:00

배우 오승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가족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 오승은과 두 딸이 등장했다. 오승은은 5년차 싱글맘이다. 

오승은은 딸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승은이 외출 하자 언니인 채은이 동생 리나를 챙기는 각별함을 보였다. 이를 본 오승은은 “채은이가 저런 모습일 줄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오승은은 이날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 같은,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며 "혼자서 감당 해야하는 부모로서의 다양한 역할, 아이들도 헷갈려 한다”고 호소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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