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논의 중이다. 규현은 다음 달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18일 규현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규현의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규현은 2011년부터 입대 전인 2017년 5월 말까지 약 5년 반가량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했다. 규현이 빠진 이후 ‘라디오스타'는 차태현이 MC로 참여했으나, 차태현이 하차한 이후 개그맨 김영철, 가수 하하, 개그맨 양세형 등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규현의 소집해제와 함께 MC 복귀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규현은 5월 7일 소집해제 된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함께 tvN '신서유기7'도 규현의 복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