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글로벌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베스트셀러 블랙박스 제품인 ‘Thinkware F800(팅크웨어 F800)’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팅크웨어 F800은 LCD가 기본 적용되는 국내 제품과는 달리 슬림형의 논(Non) LCD 디자인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 밀착되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전후방 2채널 FHD, 슈퍼나이트비전 2.0 등 높은 영상화질 기능도 탑재됐다.
운행 중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ADAS 기능이 지원된다. 시속 30km 전후 주행 시 앞차와 충돌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uFCWS/FCWS)’을 비롯해 신호대기 등으로 인한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하는 것을 감지해 알려 주는 ‘앞차출발알림(FVDW)’,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LDWS)’,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내장 와이파이(WiFi) 통해 모바일 앱인 ‘Thinkware Cloud(팅크웨어 클라우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연결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다운로드 및 재생, 삭제 외에도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된다.
소비자 가격은 16G 34만9000원, 32G 39만9000원이며, 제품 구입시 무상 장착 및 칼트윈 시공 할인권 증정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