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포항북 당원협의회는 26일 '국민 섬김의 날'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과 설머리지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당원 50여명은 영일대해수욕장 해안가로 떠밀려 온 해초류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재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섬김의 날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로 정해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