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측 “임송, 4월 당사 퇴사”…박성광 ‘전참시’ 하차

SM C&C 측 “임송, 4월 당사 퇴사”…박성광 ‘전참시’ 하차

기사승인 2019-04-30 09:01:54

개그맨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SM C&C를 퇴사한다.

소속사 SM C&C는 30일 오전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송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송이 매니저’ ‘병아리 매니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임송 매니지의 퇴사로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한다.

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임송 매니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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