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레저시설 ‘오션월드’ 제휴 상품을 5월 한 달 내내 국민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6월 30일과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워터파크 이용권’ 3매를 각각 75000원과 990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오션월드’를 포함한 대명리조트의 9개 워터파크(오션월드, 천안 오션파크, 거제 오션베이, 델피노/삼척/양양/단양/경주/변산 아쿠아월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숙박권이 포함된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객실숙박권 1박+오션월드 이용권 2매+오션월드 50% 할인권 1매(2인)’를 129000원에 판매한다. SSGPAY로 결제 시 3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객실숙박권은 ‘비발디파크(오크/파인/메이플)’, ‘양평리조트(패밀리룸)’ 주중 1박 숙박권이다.
이용권은 전국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서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6월 2일까지 추첨을 통해 세계 유명해변인 ‘마이애미 팜비치’, ‘호주 골든코스트’,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권을 3명에게 제공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