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자사 환경보호 캠페인 '라잇!갤러리아'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에코백과 장바구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백을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 '주디스 반덴 후크'와 갤러리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됐다.
갤러리아 에코백의 경우 탄탄한 캔버스 소재에 스타일까지 겸비한 데일리백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갤러리아 장바구니의 경우 그레이와 베이지 두 개의 컬러로, 휴대가 편하고 내부 포켓에 보관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에코백(1만1000원)과 장바구니(6000원)는 갤러리아백화점 각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지하 식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