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5월 현재 사회적 기업 7개(예비기업 1개, 인증기업 6개), 마을기업 5개, 협동조합 11개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매년 1개 이상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경제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