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베이가 올바른 티켓 중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티켓 굿딜(Ticket good dea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는 티켓베이 플랫폼에서 티켓 구매 정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다. 티켓베이는 합리적인 2차 티켓 거래 문화를 위한 홍보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의 취지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최근 문화∙여가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일부 인기 스포츠 경기, 뮤지컬, 콘서트의 경우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힘들게 티켓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정으로 취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티켓 취소를 하려면 구매자가 티켓 예매처의 기간에 따른 취소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티켓베이의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를 통하면 수수료 없이 해당 티켓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어 금전적 손실 없이 양도∙양수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가능하다.
한혜진 팀플러스 대표는 "티켓베이는 국내 2차 티켓팅 시장을 선도하며 티켓 재판매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티켓 굿딜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거래를 통하여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켓베이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 뮤지컬 티켓,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 문화상품권, 뷰티상품,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캠페인과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