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오늘(13일) 신곡 ‘손금’ 발표

BMK, 오늘(13일) 신곡 ‘손금’ 발표

기사승인 2019-05-13 09:54:43

가수 BMK가 13일 정오 신곡 ‘손금’을 발표한다.

BMK가 리메이크나 경연 프로그램 음원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곡을 내는 건 2014년 1월 발매한 미니음반 ‘리슨&리피트’(Listen&Repeat) 이후 5년여 만이다. 

‘손금’은 ‘꽃피는 봄이 오면’, ‘물들어’, ‘하루살이’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가 만든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가사는 ‘꽃피는 봄이 오면’의 작사가 조은희가 썼다. 시간이 흘러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BMK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수려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BMK는 신곡 ‘손금’ 발표와 더불어 TV와 라디오는 물론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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