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장애물 마라톤 대회 ‘스파르탄레이스’에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대회 장소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스파르탄레이스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고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전헀다.
올해에는 매스 워크아웃 장소 지원과 물품 지원, 공식 티셔츠 파라다이스시티 로고 각인 등 후원 범위를 확장했다.
지난 12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 스퀘어에서 매스 워크아웃이 진행됐다.
파라디이스시티는 이를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민윤기 IR마케팅실장은 “특별히 올해에는 매스 워크아웃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대회의 품격을 높이고,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