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어장서 전복 슬쩍하다 '덜미'

마을 공동어장서 전복 슬쩍하다 '덜미'

기사승인 2019-05-17 14:27:10

 

경북 포항의 한 마을 공동어장에서 전복을 불법 채취한 일당 2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마을 공동어장에서 전복을 불법 채취한 혐의(특수절도)로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밤 10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마을 공동어장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전복 93마리를 불법 채취한 혐의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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