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내차팔기' 서비스 누적 4만대 돌파

중고나라, '내차팔기' 서비스 누적 4만대 돌파

기사승인 2019-05-20 14:05:08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자사 중고차 매입 비교견적 서비스 ‘중고나라 내차팔기’ 누적 이용 대수가 4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중고나라가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 ‘J5(justice 5)’를 통과한 인증 딜러들이 소비자에게 중고차 매입 최고가를 경쟁적으로 제안하는 서비스다.

검증 단계를 높여 신뢰를 높인 점, 빠르게 비교 견적이 이뤄지는 것을 강점으로 내차팔기 누적 등록 대수는 2017년 8월 론칭 후 4만87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중고나라 측은 전했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중심축이 네이버 카페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앱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중고나라 앱 내 중고차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소유 중인 자동차를 중고나라 앱에 등록하면 차량 주기에 맞춰 최적화된 금융 상품과 매매 정보를 받아보는 ‘내 차고’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작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회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투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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